#서울#건축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제 60회 졸업전시회
60oundless
’boundless‘는 ’무한하다‘는 의미의 형용사이다. 우리는 건축이 자유의 매개체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다는 것을 끊임없이 경험한다. 제 60회 중앙건축전에서는 그 간의 건축학부 학생들이 축적한 무한한 건축적 경험의 과정을 풀어내고자 한다. 우리는 열린 광장에서부터 높이 솟은 구조물에 이르기까지, 늘 건축의 본질에 대해 자유로우면서도 치열하게 탐구한다. 건축을 통하여 어떻게 기존의 틀을 깨고 경계를 허물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을 창조할 것인가? 전통적인 관습에 도전하거나 혹은 독창적인 접근 방식과 새로운 시각을 통해 공간을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도록 변화시킨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자유롭고 다양한 공간을 제안한다. 본 전시에서는 건축의 무한한 영향력을 고민하고, 상상하며, 우리의 열정과 꿈을 반영하는 공간을 창조할 수 있는 우리의 자유를 기념한다. 건축을 통해 무한한 창의력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
전시 문의
문의 정보가 없습니다.